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씨가 17일 광주 북구 망월동 광주시립공원묘지(5.18 구묘역)를 방문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영석 엄마' 권미화씨의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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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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