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인해 폐쇄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앞에서 임시진료소의 의료진과 대화를 하던 환자 보호자들이 근심 쌓인 모습으로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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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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