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르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던 삼성서울병원 정문 근처 마스크를 쓰고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사람이 줄지어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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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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