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희망버스를 기획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송경동 시인(오른쪽)이 11일 열린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날 오후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 직후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왼쪽)과 박래군 인권중심사람 소장이 웃으며 법원을 걸어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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