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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아파트

금화아파트

이젠 역사의 뒤안기로 사라지고, 그의 흔적은 사진 속에나 남아있을 것이다. 아파트 일대의 주민들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생태공원이 아니라, 그들의 열악한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는 것이다.

ⓒ김민수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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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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