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8·15 반전평화 범국민대회 참가자 중 일부가 탄저균 국내 반입 규탄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서울 정동 미대사관저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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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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