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장준하공원에서 열린 고 장준한 선생 40주기 추모식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고 장준하 선생의 장남 호권씨가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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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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