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림의 정은조 대표가 아름드리 자란 나무를 부둥켜안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나무는 그의 부친이 심은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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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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