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리랑> 포스터
신시컴퍼니의 창작뮤지컬 <아리랑>이 9월 5일, LG아트센터에서 초연 막을 내린다. 배우의 열연, 힘 있는 넘버, 적재적소에 배치된 '우리 고유의' 요소들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 완성도나 서사에서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지만, 제대로 손만 본다면 훨씬 더 좋은 작품이 되리라 믿는다.
ⓒ신시컴퍼니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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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