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펑고에 무릎 꿇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이창열이 지난 2월 28일 오후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현 야에세의 고친다구장 보조 구장에서 김성근 감독의 펑고 를 마친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김 감독이 직접 펑고를 친 것은 2차 스프링 캠프지인 오키나와에서 이날이 처음이다.
ⓒ연합뉴스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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