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6일 오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수감된지 240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구치소를 나오고 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2심 실형선고로 구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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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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