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4일 오후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1200번째 일본군위안부(성노예)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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