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모 공장장이 완성된 굵은 밧줄 뭉치를 기계에서 빼내고 있다. 박 씨는 사회적기업 여수환경위생에서 가장 젊은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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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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