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곡동에 사는 이아무개씨는 지난 9월 21일 은행 지로로 세금을 납부했는데(위 사진), 10월 14일 밀양시가 체납세액고지서(아래)를 발부해 말썽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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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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