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 회원이기도 한 백기완 선생은 <오마이뉴스>가 어둠을 밝히는 작은 불빛 서돌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그가 말하는 서돌은 짓밟힐수록 불꽃이 일어나는 민중적인 저항정신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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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거 빼고는 다 잘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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