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중이던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11.14민중총궐기 대회 직후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로 몸을 피한 가운데 27일 오전 조계사 입구에서 한 위원장의 삭발 전후 사진을 목에 건 경찰이 출입하는 차량을 검문검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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