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박옥선(92,) 이옥선(89) 할머니가 2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집에서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방문해 대화를 하던 중 고개를 떨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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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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