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우리들' 첫 상영 이후 윤가은 감독과 주인공으로 연기한 최수인양이 관객과의 대화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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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베를린에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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