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류현진·추신수, 미국서 일본 선수와 한솥밥
지난 2월 4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이대호는 팀 내 일본 선수에 한발 뒤진 채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일본인 우완 이와쿠마 히사시와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는 시애틀 25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다.
왼 어깨 수술 후 부활을 노리는 LA 다저스 류현진은 올해 새로운 일본인 동료로 우완 투수 마에다 겐타와 선발 보직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는 우완 선발 다르빗슈 유와 팀의 명운을 건 공수 주축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연합뉴스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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