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한광호 열사 영정 들고 거리로 나선 유성기업 조합원
제126주년 세계노동절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세계노동절대회에 참석한 유성기업지회 아산공장 조합원들이 고 한광호 열사 영정을 들고 현대차와 유성기업의 노조탄압을 규탄하며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유성호2016.05.0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