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고리5,6호기 원전력발전소 건설을 승인한 가운데, 탈핵경남시민행동과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불법, 졸속으로 결정한 신고리 5,6호기 건설 승인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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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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