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경찰 물대포를 맞고 317일만에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 빈소가 차려진 혜화동 서울대병원앞에서 애국시민연합, 구국채널, 유관순어머니회, 우국충정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고인에 대한 강제부검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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