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정의당 부산시당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승인과 관련해 허위자료를 제출해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을 검찰에 고발했다. 고발장 제출에 앞서 정의당 관계자들이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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