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밝히는 '빨간 우의' 당사자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경찰 물대포가 아닌 '빨간우의' 입은 사람이라며 일베 등 극우사이트와 새누리당 의원들이 의혹을 제기하는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빨간우의' 당사자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조합원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조합원은 ‘직사로 쏟아지는 경찰 물대포를 자신의 등으로 막아보려했다’고 밝혔다.
ⓒ권우성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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