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국무총리 지명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자신이 물러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여야 합의하면 나는 사라지는 것이다"며 "여야 합의 독촉이고, 한편으로는 박 대통령은 압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성호2016.11.0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