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침, 청와대로 통하는 통의동 도로 상황, 경찰버스들이 도로 양쪽에 주차하느라 분주하다. 자하문터널까지 이어지는 4차선 도로가 사실상 2차선으로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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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상근기자.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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