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쪽으로 경사가 좀 있던 밭이 평평하게 바뀌어 있다. 밭 가에는 콘크리트 조형물로 쌓은 축대가 길게 이어져 있다. 길이 약 75m, 높이만 2.5m에 이른다. 사업비 3700만원은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농로개설비 명목으로 금산군이 부담했다. 이 밭의 소유주는 현 군의원이다.
ⓒ심규상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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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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