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승려 2천684명 시국선언
불교환경연대 법일스님(왼쪽 다섯번째) 등 조계종 승려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국민주권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가 주도한 이번 시국선언에는 조계종 비구와 비구니, 사미와 사미니 등 출가자 2천684명이 참여했다.
ⓒ연합뉴스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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