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을 요구하는 10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31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소원을 적은 소망배를 띄우고 있다. "박근혜가 벌 받게 해주세요"라고 적은 종이배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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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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