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대선출마 선언 도중 "30년 전 구로공단으로 향하던 마음을 다시 새깁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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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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