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었던 책을 꺼내 차분히 읽는 것처럼 그들은 책대로 살기에 몰입하고 있었다. 속독한다면 몇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한 권의 책이지만 그것을 생활로 옮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행하겠다고 나선 세 사람의 삶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
ⓒEBS20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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