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안 보이는 달리기를 멈추게 한 것은 어머니의 편지 한 장이었다. 가족이 다시 하나로 뭉치기를 바랐던 어머니. 그는 그때서야 진짜 생존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단지 먹고 사는 것만이 생존이 아니었다. 험난한 이 세상을 버티는 방법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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