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를 찾아온 탐험가 콜럼버스를 이사벨 여왕이 만나는 장면을 동상에 담았다. 이는 신항로 개척이 이곳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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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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