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관계자는 주변 농민들의 땀을 식히는 '쉼터'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 하지만 주변 농민들은 '처음 듣는 얘기이자 황당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날도 정자 인근 농지 주민들은 새참을 농지 바닥에서 먹었다.
ⓒ심규상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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