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9번 늘푸른 한국당 이재오 대선후보가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복면을 쓰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후보자들이 복면을 쓰고 토론을 해 유권자들이 선입견 없이 정책으로 후보를 선출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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