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씨가 시급 1만 원을 내건 이유는 간단했다. 지난 5월 문을 연 가게와 ‘같이 커나갈’ 사람, 도씨가 보기에 ‘괜찮은 직원’을 뽑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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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 입니다.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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