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심경환씨가 사는 부산 동구 범일동의 모습. 슬레이트 지붕을 머리에 인 단층주택들이 즐비한 가운데, 너머엔 대기업 브랜드의 중산층 아파트 단지가 한눈에 들어와 대조를 이룬다. 세간 사람들은 범일동을‘시간이 멈춘 마을’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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