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헌호 아사히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은 20여 명의 해고노동자들과 함께 지난달 19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청와대 앞에 한 번 서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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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팀 취재기자. 오늘도 애국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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