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7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회 말 1사에서 롯데 손아섭이 좌중간 펜스를 맞추는 타구를 날린 뒤 심판진이 이를 홈런으로 판정하자 멈칫거리며 홈으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손아섭의 타구는 비디오 판독에서 2루타로 번복됐다.
ⓒ연합뉴스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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