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선은 '키가 크다'는 의미로 'Tall ship'이라고 부른다. 코리아나호 마스트가 30m나 되기 때문에 만조기에 아카시대교를 통과할 때는 다리에 닿을까 조마조마했다.
ⓒ오문수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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