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평화의 소녀상
2015년 10월 28일 서울 성북구 가로공원에 세운 한중 평화의 소녀상. 김서경김운성 부부작가와 중국의 레오 작가가 함께 만들었다.
ⓒ김운성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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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