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대전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 대전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21차 대전 수요문화제'. 사진은 발언을 하고 있는 이지인(서부초 6)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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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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