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만에서 샛별 해변쪽으로 가다 만나는 바닷가의 예쁜 한 팬션 앞에 놓인 앙증맞은 의자입니다. 주인 몰래 살짝 쉬었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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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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