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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를 방조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영선 전 청와대 경호관이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버스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11.02

ⓒ최윤석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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