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욕과 돈에 눈이 먼 검찰은 국가기관을 압박했고, 국가기관은 무리하게 신규노선을 허가했다. 그로 인해 주한항공은 급하게 쓰고 버릴 수 있는 낡은 비행기를 마련했다. 보험사는 이를 알고도 묵인하며 보험을 갱신했으니 한 사람의 범죄가 아니라 여러 사람의 공작이 합쳐진 작품이었다.
ⓒKBS 2TV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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