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 한남대지회(지회장 오성근)는 '총장과의 합의서 이행'과 '부당해고 철회', '노조파괴 갑질 중단' 등을 주장하며 정문 앞에서 33일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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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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