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창 자유한국당 의원이 화재 참사 현장 안으로 들어가려다 경찰이 저지하자 경찰 고위직에게 전화를 건뒤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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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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