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당 굴뚝
보통 정자와 다르지 않으나 이오의 현판과 같이 보면 달리 보인다. ‘자연을 즐기고 생을 마감할 것이니 공연히 굴뚝연기로 부산 떨지 말라’고 하는 것 같다.
ⓒ김정봉2018.01.0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