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스키 신의현 선수가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 좌식 부문 수상식에서 금메달을 받고 은메달을 받은 미국 다니엘 크노센, 동메달을 받은 우크라이나 막심 야로프이 선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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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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