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가 배치된 소성리 달마산을 오르는 길목인 진밭, 진밭을 지키는 소성리평화지킴이들은 매일 기도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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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담대한 순간을 만나고 싶어서 취재하고 노동자를 편들고 싶어서 기록한다. 제30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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